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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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서로에게 복이 됩니다.

지난 7여년간 치여러 지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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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푸는 봉사를 하시면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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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시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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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동부 레이떼 섬의 타클로반은 7년 전 살인태풍 하이옌으로 12,000 여 명이 생명을 잃은 재난지역으로 전 세계 NGO가 1차복구에 헌신적으로 동참했지만 정신적 심리적 2차 피해를 씻어줄순없었습니다. 긴급구호로 모든NGO와 지원국가들이 1년 후 본국으로 돌아갔지만 어린이 긴급 무료급식으로 1년간 파송받은 최상용선교사는 눈에 밟히는 현지 어린이들을 두고 돌아갈수없어 이곳 타클로반에 남아 지금까지 7년째 배고픈 아이들에게 밥을 푸고 있으며 살인태풍 희생어린이들과 생존 부모들을 위로하고자 산호세 초등학교와 팔로 초등학교 두 곳에 추모공원을 설치하기도했습니다.

필리핀 최대 방송사 ABS-CBN 타클로반 방송은 저녁뉴스로 최상용선교사가 세운 추모공원소식을 4분간 방영하며 전 지역을 울렸고 중앙일간지 INQUIRE DAILY 는 문화면 전면에 추모공원소식을 싣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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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1년간 지속된 COVID-19판데믹으로 인한 폐쇄로 극빈층은 가난에서 더 벗어나지못하고있고 필리핀은 어제 5,867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아시아 최대확진국가인 인도네시아 5,297명 일일확진자를 넘어섰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에 처해있는 중에도 소외된 극빈층어린이들을 돕고자하시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의지로 로인해 이곳 선교지 타클로반의 극빈층어린이들과 청소년들위한 나눔의 손길이 있었던것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가난한 이들을 돕는 나눔의 손길은 서로에게 더없는 큰 기쁨이요 감사요

행복이 될것입니다.

나눌수록 더 풍성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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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클로반최상용선교사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시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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